화이트데이에 포장까지 예쁜 사탕으로 여자친구 마음 사로잡아 보세요

- 클러치백 모양 등 화이트데이 제품, 여심 사로잡을 이색 디자인 선보여

- 별도 추가 포장 필요 없어 손재주 없는 남성도 선호

뉴스 제공

2011-03-14 11:1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여자친구로부터 예쁘게 포장된 초콜릿을 받았던 남자라면 화이트데이 고민이 많을 것이다. 사탕 고르기엔 성공했더라도 손재주 없는 남자들에게 선물 포장은 쉽지 않은 일. 이들을 위해 별도의 포장이 필요 없는 예쁜 패키지의 화이트데이 제품들이 선보여 희소식이 되고 있다.

클러치백, 핸드백 모양 선물세트로 여심 사로잡기

파리바게뜨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클러치백, 핸드백 모양의 화이트데이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여성들이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어할 핸드백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브메신저’는 딸기 캔디, 하트 초콜릿, 쿠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러치백 모양의 패키지로 제작된 ‘마이러브’는 포도캔디, 밀크초콜릿, 쿠키가 담겨 있다. 캔디와 초콜릿이 담긴 대형 트위스트 캔디 모양의 ‘봉봉러브’나 대형 막대사탕 롤리팝도 여자친구를 위한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의 화이트데이 선물 패키지에는 ‘I Love You’, ‘a million of love’ 등 다양한 러브 메시지들이 손글씨체로 새겨져 있어 선물과 함께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도 전할 수 있다.

커플 인형 담긴 선물세트로 한번에 선물 해결

던킨도너츠에서는 던킨 큐피트 베어가 담긴 ‘DD 베어 커플백’과 핸드백 모양의 ‘DD 러블리 백’을 선보였다. ‘DD 베어 커플백’은 캔디와 함께 귀여운 큐피트 베어 커플 인형까지 들어 있어 한번에 사탕과 선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핸드백 모양의 ‘DD 러블리 백’은 과일맛 캔디와 초콜릿 등 여성이 선호하는 제품으로만 채워져 있다. 이외에도 ‘DD 쿠키 백’ 등 다양한 디자인의 화이트데이 선물 세트를 선보여 남성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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