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제3회 IP5 정보화 실무그룹 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선진 5개국 특허청(IP5) 정보화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업무 공조를 위해 정보화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오는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정부대전청사에서 제3회 IP5 정보화 실무그룹(WG2)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5 정보화 분야 국·과장 및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6개의 정보화 기반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회의에서 다뤄질 과제는 한국 특허청이 주도하고 있는 기계번역(machine translation)을 비롯하여 ▲공통검색 문헌 ▲심사결과 공유시스템 ▲ 공통출원서식 ▲검색 정보공유 ▲검색 및 심사지원도구이다.

이들 과제는 IP5 국가간 특허심사결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보화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내용이다.

이 중에서도 한국 특허청이 주도하는 기계번역 과제는 올해 예정된 오류검수 피드백 시범사업 수행을 작년 말에 완료할 정도로 다른 과제들에 비해 그 진척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나머지 과제도 올해 추진할 구체적 시범사업 내용을 확정하고 장기적인 협력방안과 투입인력을 결정할 계획이다.

IP5 국가는 특허심사협력과 관련하여 ‘08년 10월 제주 IP5 회의에서 10개 기반과제를 추진키로 합의하고 특허분류(WG1), 특허행정정보화(WG2), 특허심사정책(WG3) 3개 워킹그룹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특허출원 건수 중 IP5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76%(’08년 기준)에 이르고, IP5 국가내 특허가 중복 출원되면서 오는 심사적체를 해소하기위해 심사공조가 필요해진 때문이다.

박정렬 특허청 정보기획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IP5 국가간 심사효율화를 위한 정보화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기계번역 분야에서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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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정보기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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