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화이트데이 매출, 봄바람 타고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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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11-03-15 09:1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4일 화이트데이는 편의점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날이 되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지난 14일, 하루 매출 11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하루 매출 최고금액 113억을 달성한 것. 지난 2009년과 2010년 화이트데이 매출이 각각 76억, 84억 달성에 비해 각각 48%, 34% 증가한 수치다.

과거 기록을 보면, 하루 매출 10억원 돌파는 2000년 9월 12일 추석, 50억원은 2004년 2월 5일 설날, 100억원은 2010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각각 돌파했었다.

113억원을 달성한 지난 14일 시간대별 매출을 보면 퇴근 시간대인 18시부터 21시까지 매출 비중이 29.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높은 시간대가 출근 시간대인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매출 비중이 21.4%를 차지하며 두번째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상품을 살펴보면 츄파츕스 상품이 전체매출의 15%로 가장 많이 판매 되었으며 페레로로쉐 상품이 12%로 두번째를 차지하며 초코렛 상품도 매출 호조를 보였다. 훼미리마트에서 차별화 상품으로 출시한 바구니 상품도 10%로 매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3천원~7천원 사이의 저가형 상품들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퇴근시간대인 18시 이후에는 2만원 ~ 3만원대의 상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아 바구니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34% 신장했다. 출근시간대와 점심시간에는 남성들이 지인 선물용 저가상품을 많이 구매하고 퇴근시간에는 대체로 애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중고가형의 상품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을 주로 많이 구매하기 때문이다.

올해 화이트데이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생과 직장인 등의 니즈를 반영해 실시한 훼미리마트 화이트데이 마케팅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스마트폰 시대에 맞추어 실시한 다양한 모바일 이벤트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오피스가와 학원가의 매출이 크게 급등하였다.

실제로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사연을 게재하면 지하철 무료일간지에 게재되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이벤트와 화이트데이 행사상품 및 차별화 상품을 구매 후 이벤트 응모시 모바일 경품 증정 이벤트, 인기가수 아이유가 모델로 진행한 ‘아이유의 달콤한 사랑고백’마이쮸 이벤트 등 훼미리마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14일 기준 응모건수가 6만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날씨도 매출 상승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예년보다 따뜻했던 봄날씨로 인해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도 일시적으로 풀린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올 화이트데이가 월요일이었기 때문에 일요일이었던 지난 화이트데이보다 직장인들이 출퇴근길에 선물을 구매하는 비중이 높았던 것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보광훼미리마트 이용상 상품본부장은“이번 화이트데이를 기하여 편의점 하루 매출 110억을 돌파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연락처

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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