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일본돕기 자선바자회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협력업체와 함께 사상최악의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돕기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일본돕기 자선바자회’를 열고 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생필품을 기부한다.

6일간 라면, 생수, 쌀, 화장지, 의약품, 담요 등 긴급구호에 필요한 생필품을 매일 한 품목씩 선정해 협력업체와 함께 지원에 나서는 것. 롯데홈쇼핑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참여해 두 배로 사랑을 더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의 기부금액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matching)시켜 후원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번에는 협력사의 후원금액만큼 롯데홈쇼핑이 매칭해 진행하기로 했다.

15일(화)에는 17개 협력사가 라면을 지원하고 롯데홈쇼핑도 여기에 똑같은 액수만큼 더해 총 1,0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하게 된다. 6일간 총 100여개 협력사가 함께할 예정이며 구호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협력업체가 있는지 관련 내용을 조사중에 있으며, 피해사항 발생 시 즉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수만명이 사망한 최악의 자연재해 앞에는 국경이 없다”면서 “협력업체와 함께 마련한 긴급구호를 위한 생필품이 피해를 입은 일본주민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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