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통합 서비스로 ‘스마터 커머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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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1-03-15 10:38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고객의 목소리에 기업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터 커머스(Smarter Commerce)”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IBM은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업계 최초의 통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이 시장과 구매 트렌드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케팅, 고객 관리, 영업의 자동화는 물론 생산, 주문처리, 서비스를 위한 핵심 프로세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높아지는 가운데 IBM은 스마터 커머스 시장의 규모가 7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BM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시장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처하고, 마케팅의 자동화, 판매 및 주문처리, 글로벌 브랜드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구매와 판매, 고객의 충성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IBM은 업계를 선도하는 웹스피어 커머스 플랫폼과 25억 달러를 투자한 스털링 커머스, 유니카, 코어메트릭스 인수를 바탕으로 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IBM이 제공할 예정인 신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다:

- 스마터 커머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통합 컨설팅 서비스

- 기업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사 브랜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규 서비스와 상품의 효과 평가, 마케팅 캠페인의 미세조정, 판매 전략 설정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웹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 온라인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한 맞춤식 쇼핑 경험의 설계와 구현, 신규 서비스와 상품의 온라인 캠페인과 판촉활동을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한국IBM은 이번에 신규로 발표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국내 고객의 새로운 소비행태에 맞추어 커머스 사이클의 모든 단계(마케팅, 영업, B2B, 주문처리, SCM 등)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수입원이 될 수 있는 기회 포착을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스마터커머스를 이끌고 있는 소프트웨어그룹 인더스트리 솔루션의 이재원 사업부장은 "국내 커머스 시장에 강력하고 최적화된 역량을 제공하도록 새롭게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적극적인 준비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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