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2010년 4사분기 및 연간 최고 영업인 23인 시상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14일 저녁, 2010년 4분기 및 연간 최고 영업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업인 상(Sales Top Performer Award)’ 시상식을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했다. 2010년 1사분기에 시작해 이번에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0년 4사분기 최고 영업인 21명과 2010년 연간 최고의 영업인으로 선정된 2명, 총 23명을 시상했다.

분기 최고 영업인에게는 상금 5백 만원, 3일 포상휴가, 2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연간 최고 영업인에게는 상금 2천 만원과 5일 포상휴가와 더불어 고급승용차를 1년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최고의 영업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최고 영업인 아카데미’ 세미나에서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개발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해 SC제일은행은 총 3차례 시상식을 통해 최고 영업인들 총 64명에게 총 4억5,50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했다.

SC제일은행은 개인의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성과주의 문화를 보다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사분기부터 신설된 ‘최고의 영업인 상’에서는 정량적인 영업 성과 외에도 고객중심주의 실현 등 정성적 평가를 통해 분기별로 최고의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SC제일은행은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갈 강력하면서 두터운 리더 그룹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과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최고 영업인’으로 선정된 2명의 수상자 중 김승조 이사대우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일했고, 결승점에 도달해 실제 보상이 주어졌을 때 느끼는 희열과 보람은 매우 컸다”며 소감을 전했고, 함께 수상한 김환필 지점장은 “저와 함께 거래를 해주신 고객들과 주변에서 지원해주신 동료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고, 올해 역시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보낼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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