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클래식에이전시, 기업후원 갤러리 콘서트로 사회공헌 앞장

서울--(뉴스와이어)--(주)쿠오클래식에이전시는 지난 2월 25일 ‘제1회 메종드콘서트’를 시작으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근거리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갤러리 콘서트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메종드콘서트’는 현재 신라저축은행의 후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색다른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제1회 메종드 콘서트’에는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앤하이드”에서 여 주인공을 맡았던 김소현 씨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역을 맡았던 손준호 씨가 함께 호흡을 맞추어 환상의 듀엣곡을 선보였다.

3월 공연은 국내 최정상급 테너 하만택 씨와 메조 소프라노 나희영 씨의 공연이 청담동 소재의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종드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관객의 쌍방향 소통을 위하여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아티스트의 예술 세계는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기회와 공연 후에는 관객과 아티스트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종드 콘서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매월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하우스 콘서트 개념이 아니라,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갤러리 콘서트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 예술 후원도 기업활동의 일환이라는 취지로 기업의 후원을 통하여 클래식의 대중화를 유도하는 사업과 함께 음악 문화를 접하지 못하는 소외 계층에게는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사회적 음악교육 사업으로 베네수엘라의 한 음악가가 빈민층의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음악교육을 시키자 아이들의 삶에 변화가 찾아왔다는 결과에서도 보듯이 이제 모든 교육이나 기업활동도 문화적인 흐름을 읽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메종드 콘서트’ 는 기업이 후원하는 기존의 클래식 콘서트와는 차별화를 두어 클래식, 팝페라, 뮤지컬, 재즈, 국악 등의 음악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의 연주자뿐만 아니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 수익금의 일부분을 적립하여 국내외의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클래식 악기를 제공하거나, 아동후원단체(월드비전)와 제휴하여 음악적 재능은 있으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음악 영재들을 국내의 아티스트와 1:1로 연결하여 발굴 육성해 나가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기업의 후원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음악 학교를 설립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쿠오클래식에이전시(www.quomusic.co.kr) 관계자는 “메종드콘서트가 기업의 이벤트성 메세나 활동이 아니라 음악과 대중이 소통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배우고 그들이 가진 재능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끌어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쿠오클래식에이전시 개요
쿠오클래식에이전시는 기업의 문화활동에 크리에이티브한 공연을 기획하고, 매달 테마가 있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갤러리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quomusic.co.kr

연락처

쿠오클래식에이전시
전략기획실
실장 최윤희
02-564-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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