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①‘06년 이후 대규모 개발사업 확대로 인한 부채증가로 재무상태 악화, ‘06년 11,867억원, ‘08년 29,378억원, ‘10년 56,352억원 ②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검단산단 분양실적 저조(47%)와 영종지구 旣 공급토지의 해약지속(53%) 등으로 인한 유동성 리스크 증가, ③무수익 부실자산 출자재산(1조 3,403억원)의 치유 필요 등 도시개발공사가 처한 3가지 위기상황을 극복(해결)하기 위한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①우량재산(1조원 이상) 출자를 통한 경영정상화 추진, ②3조 1,491억원 규모의 재고자산과 고정자산의 매각 추진, ③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및 조직의 구조조정 추진 등 3가지 대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대안을 추진함으로써, 도시개발공사는 ①2011년부터 2014년까지 무수익 자산에 대한 완전치유 및 핵심·중점 사업의 정상추진에 필요한 재원조달에도 불구하고 300% 대의 안정적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차입규모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보상비 및 초기 사업비 집행으로 ‘13년을 고점으로 ’14년 이후 대형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투자비 회수로 차입금 감소는 물론 무차입경영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하고 있으며, ②구도심 재창조 사업의 중점추진과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의 추진 동력 확보는 물론, 성공적인 AG 개최에 기여하는 등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③시민과의 상생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재탄생 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송영길 시장은 이춘희 도시개발공사 사장에게 ‘해현경장(解弦更張)’(풀어진 거문고의 줄을 팽팽하게 고쳐 맨다는 뜻으로 느슨해진 것을 긴장하도록 다시 고치거나 사회·정치적으로 제도를 개혁하는 것을 비유)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 도시개발공사가 시민을 위한 진정한 선진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춘희 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송영길 시장과 이종철 경제청장의 대승적 출자 결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이 기회를 발판삼아 도시개발공사를 반드시 시민의 공기업 으로 재탄생시켜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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