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KIMES 2011에서 혁신적인 의료기기 솔루션 대거 출품
한국NI는 이번 행사에서 U-Healthcare 기반의 생체계측 시스템 개발 플랫폼, 양성자 안구 종양 치료기 시스템(국립암센터 의학물리학자 신동호 박사 개발), NMR 암진단기기(센서엠알 김경한 대표 개발),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를 이용한 MRI Reconstruction 데모(고려대학교 의공학과 한상덕 연구원 개발), 의료초음파기기 펄스-에코 테스트 및 빔 얼라인먼트 테스트(아이엠피시스템 심재위 대표 개발)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U-Healthcare 기반 생체계측 시스템은 프론트 엔드 단의 생체 계측 신호 센서 키트와 전자회로 구성을 위한 개발 하드웨어인 NI ELVIS를 사용하여 LabVIEW 소프트웨어와 통합한 데모로 작년 행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한국NI 부스(COEX 3층 Hall D 121호)에서는 전문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의 데모 시연 및 제품 상담이 진행되며, 전시 첫 날인 17일에는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전문 기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NI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기술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 회사의 신속한 기기 개발을 통한 제품경쟁력 확보와 적기 출시(Time-To-Market)를 위한 각 기관의 지원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NI는 본 세미나에서 IT융합 의료기기 개발지원 정책 및 기술을 소개하고 미국, 독일, 일본 등 의료선진국의 의료기기 개발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전시 첫 날인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17호에서 단 하루만 진행된다.
한국NI 의료기기 솔루션을 담당하는 김광현 과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올해도 KIMES에 참여하여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신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KIMES 2011에서 영상진단기기, 고성능의료컴퓨팅, U-Healthcare 산업에 깊이 기여하고 있는 NI의 최신 의료기기 솔루션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연락처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신서영
02-3451-339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