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전자책 전종 할인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는 8만종에 이르는 전자책 전종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ebook 할인전’를 실시한다.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반 소설, 장르 소설은 물론 경제·경영서 등 모든 분야의 전자책에 최대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전자책 전종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각각의 전자책 콘텐츠에 맞게 교보문고가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인터넷교보문고 ebook 코너 (http://www.kyobobook.co.kr/prom/2011/book/110314_book.jsp)에서 다운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한 전자책은 ‘교보문고 내 서재’로 이동 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PC, ebook전용 단말기 등 교보문고 전자책 서비스가 지원하는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책들도 화려하다. ‘종이여자’를 비롯한 기욤 뮈소의 히트작들은 물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를 소설화한 ‘시크릿가든’, 마시멜로 이야기로 유명한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 ‘바보 빅터’ 등 분야별 베스트 전자책이 행사 품목에 올라와있는 것. 일반적으로 종이책보다 저렴한 전자책의 판매 가격을 한번 더 낮추는 행사이기 때문에 베스트셀러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교보문고 박영준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자책을 접해보지 못한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베스트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보문고는 전자책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고객만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제공되는 할인쿠폰은 인터넷교보문고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경우에만 할인되며,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토어 상품 구매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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