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스포스터 모델 오일탱크 전면 무상수리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가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일부 모터사이클 오일탱크에 대해 전면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04~2009년식 XL스포스터 및 2009년식 XR1200 모델 833대의 오일탱크가 동절기 낮은 온도로 파손됨을 확인하고 해당 모델에 대해 전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일탱크 파손현상은 기온이 낮아질 경우 오일탱크 내부에 수분이 맺히고 이것이 동결되면 내부 압력이 증가, 오일탱크 상단면이 벌어지는 것으로 동절기 기온이 영하점으로 떨어지고 폭설이 잦은 한국지형에서 일부 발생되는 현상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당 모델을 소유한 라이더에게 무상으로 새로운 오일탱크로 교체해준다는 방침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 강남, 경기 용인, 대구, 대전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고객지원팀에 사전 전화예약 후 점검일자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수리 대상 모델을 소유한 고객이 보증기간 2년 만료로 과거에 공임을 지불했을 경우 해당 비용을 전액 환불해줄 예정이다. 단, 스포스터 모델 오일탱크 전면 무상수리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된 모델에 한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고객지원팀 강성봉 차장은 “고객들의 즐거운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전면 무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감동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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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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