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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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코스피 024110
2011-03-16 14:57
서울--(뉴스와이어)--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16일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국내외 지진 발생 시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서민섬김통장과 IBK스타일카드 등 대표상품의 이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며, “일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005년에도 동남아 지진 구호 성금으로 2억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2008년 쓰촨성 지진과 2010년 아이티 지진 때도 구호 성금으로 각각 1억원과 96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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