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27일(금) 교육문화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 및 관계자들을 모시고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2005년도 보건복지부 한국인 유전체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특정 유전자가 특정 질환과 연결되어 있다는 정보에 대해서는 지적재산권을 주장할 수 있고 의료산업에 응용 시 막대한 이윤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게놈프로젝트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유전체와 각종 질병간의 관계를 밝혀내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체 연구의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은 2000년부터 보건의료유전체 연구사업을 시작하여 2005년 현재 연간 126억원의 규모로 지원하고 있으며, 10년간 총 1300여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보건원은 한국인이 갖는 고유한 유전체 형질을 분석하여 국가자원화, 국내 유전체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유전체실용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인간유전체자원 관리체계와 현황','유전체연구의 현황'그리고 4년간 본 사업에서 도출된'유전체연구의 주요성과'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인 비만·당뇨병을 일으키는 새로운 원인 유전자의 발견, 페닐케톤요증 동물모델에서의 성공적인 유전자 치료 및 세계최초 패혈증 비브리오균 유전체 완전 염기서열 분석 등의 주요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유전체 사업은 지금까지 3만여개가 넘는 환자시료를 모으는데 성공하였으며, 1천여개의 새로운 질환관련 유전자를 발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새로운 유전자의 발굴은 유전형질 차이를 증명할 수 있으며 장차 개개인에게 나타날 수 있는 특정 질병의 위험을 미리 알아내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정확한 맞춤치료 시대를 여는 유전자 시대의 서막을 장식할 것이다.
더불어 유전체 사업이 미래 바이오산업의 중추가 될 것이라는 전망 하에서 질환에 대한 유전체 연구 성과자료집 발간을 통해 앞으로의 변화되는 시대에 발맞추어갈 보건산업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보건의료유전체사업 주요성과
질환군별유전체센터
1. 약 35,000여명의 환자에서 5만여개의 시료를 획득하여 1천여개의 질환관련 유전자를 발견하였고 1천여개의 신규 SNP를 발굴하였음. 이 정보들을 이용하여 유전질환 발생의 위험인자들을 선별하고 개인에게 맞는 치료방법 개발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2. 습관성 유산 원인 유전자 세계 최초로 규명(생식의학및불임유전체연구센터)
3. 염증성 질환 원인 유전자 발굴과 발병원인 단백질 분자구조 세계 첫 규명(면역질환유전체 연구센터)
4.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레지스틴’과 당뇨병과의 관련성을 세계최초로 규명 및 비만·당뇨병 원인 새 유전자 발견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질환군별유전체센터
1. 약 35,000여명의 환자에서 5만여개의 시료를 획득하여 1천여개의 질환관련 유전자를 발견하였고 1천여개의 신규 SNP를 발굴하였음. 이 정보들을 이용하여 유전질환 발생의 위험인자들을 선별하고 개인에게 맞는 치료방법 개발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2. 습관성 유산 원인 유전자 세계 최초로 규명(생식의학및불임유전체연구센터)
3. 염증성 질환 원인 유전자 발굴과 발병원인 단백질 분자구조 세계 첫 규명(면역질환유전체 연구센터)
4.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레지스틴’과 당뇨병과의 관련성을 세계최초로 규명 및 비만·당뇨병 원인 새 유전자 발견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미생물유전체센터
1. 비브리오 패혈증 유전체 염기서열 세계 최초로 완전해독 (장관계 감염세균 유전체연구센터)
2. 결핵균 K 균주 유전체의 염기서열 완전해독 및 유전자 발현 분석(호흡기계감염세균 유전체연구센터)
약물유전체사업단
1. 약물대사효소 유전자 및 약물수송단백 유전자의 변이 유전자 발굴
질병유전단백체연구지원센터
1. 세계최초 혈액단백체지도 초안 완성 및 동물의 수명을 조절하는 다우몬(노화조절 생체 페르몬)을 세계최초로 분리, 정제, 합성 및 생리활성 연구결과 도출로 다우몬을 이용한 항노화물질, 항비만제, 환경친화성살충제 등 산업적 응용이 예상됨.
2. 세계적인 학술지인 ‘프로테오믹스’에 한국의 질병 단백체 특집판 게재
3. ‘이달의 자랑스러운 보건인’에 처음으로 선정됨
국립보건원 유전체연구부
1.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한국인 10,000명에 대한 환경적 요인, 상병정보 및 유전체 시료 확보 및 기초조사분석완료)
2. 한국인 체액시료 및 유전자원(DNA 및 B 세포 등)의 수집 및 보존 : 총 200,800건.
3. 질환 밀집 지역 (염색체 5q31-33영역) 유전자 130개와 질환별 유전체 연구센터의 공동 연구를 통한 유전자 240개에 대한 유전적 변이형 5400여개를 발굴하여 한국인 유전체 변이형 (Korean SNP) database 구축 (http://www.ngri.re.kr/SNP/)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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