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1 지역풀뿌리형 마을기업 25개 선정

부산--(뉴스와이어)--내 마을의 자원을 이용하여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2011년 지역 풀뿌리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부산시는 2011년도 마을기업 공모 최종 심사를 통해 △북구에서 ‘전통 조미료 및 친환경 세제 생산 사업’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법인 장선종합복지공동체 소속의 ‘해피 시랑골 어울림 사업단’ △기장군에서 미역이나 다시마 등 지역 특산물 가공판매와 공공기관 편의시설 등을 위탁 운영하는 ‘희망기장’을 포함한 신규 20개, 재심사 5개 등 총 25개 마을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 2월말 자치구·군의 1차 심사를 거친 37개 기업(사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필요에 의한 지역주민 출자를 통한 사업 △지역사회 수준의 소규모 사업이면서 지속적인 자립경영이 가능한 사업 △이익추구를 제1의 목적으로 하지 않는 적정이익의 사업을 추구하고,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와 대학교수를 포함한 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3.4)를 개최하여 총 28개 업체 (신규22, 재심사6)를 조건부 승인하였으며, 사업계획 보완의 과정을 거쳐 이를 충족하지 못한 3개 업체를 제외한 25개 마을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부산시는 마을기업의 취지에 최대한 부합될 수 있도록 △보조금의 10%는 컨설팅 비용으로 편성하고 △인건비는 보조금 총액의 30% 범위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공통기준을 적용했다.

이번에 선정된 25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최장 2년까지 총 8천만 원(1차년도 5천만 원, 2차년도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단체의 사업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컨설팅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총 21억2천만 원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42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하반기(7월)에도 공모를 통해 우수한 마을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고용정책과
담당자 남상준
051-888-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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