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파리로 보내는 편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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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11-03-17 09:46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은 오는 3월 23일(수)까지 ‘파리로 보내는 편지(Letters to Paris)’ 이벤트를 열고 프랑스 파리와 관련된 사연과 사진을 응모한 고객 중 7명을 선정해 구찌 럭스 크로코백(335만원), 셀린느 부기백(128만원), 발리 숄더백 JADA(119만 8000원), 펜디 빅 보스톤백(105만원) 등 명품 핸드백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선정된 고객 사연은 오는 4월 24일부터 일주일간 방송하는 명품 특별전 ‘클럽노블레스 럭셔리위크’에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현대H몰(www.hmall.com) 이벤트 페이지에 파리 여행이나 유학 중 있었던 에피소드 또는 평소 파리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300자 이상 자유롭게 기재하고 관련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명품 특집 방송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방송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현대홈쇼핑은 고객들의 추억담을 토대로 방송 테마를 정하고, 프랑스 파리 현지 촬영 시 고객의 사연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아가 추억을 재현하는 장면을 연출할 계획이다. 고객의 사연은 방송 제작을 위한 카피나 자막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전주환 뷰티팀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클럽노블레스의 특별전을 앞두고 차별화된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고객의 추억을 방송에 담아 내는 감성 마케팅을 시도했다”며 “낭만의 도시 파리를 통해 느낀 나만의 이야기를 다른 고객과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노블레스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02년 11월부터 방송하고 있는 명품전문프로그램이다. 매주 2회씩 방송하며 에트로, 프리마클라쎄, 구찌, 버버리 등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해 매 방송마다 6~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매년 3~4회씩 진행하는 럭셔리위크 특별전에서는 명품을 생산하는 유럽 현지를 찾아가 생생한 명품 제조 과정을 직접 촬영해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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