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올해 매출 15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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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11:20
서울--(뉴스와이어)--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을 서비스하고 있는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17일 올해 매출 150억원을 목표로 하는 2011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사업 총괄 오동균 전무는 “지난 두 달 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국세청 전송을 성공적으로 마쳐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인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많은 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다각화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는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1. 매입통합관리시스템 등 부가 서비스 확대

수많은 거래처에서 보내오는 매입 업무를 통합지원관리하기 위해 매입통합관리시스템이 개발된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를 받고 대금결제까지 지원하는 서비스가 이달에 지원된다. 세금계산서는 일종의 청구서이므로 지불 내역까지 스마트빌에서 관리할 수 있어 업무가 더욱 편리해진다. 이외에도 스마트빌 상에서 기프티샷을 주고 받는 기능이 신설되어 거래처에게 모바일 상품을 선물할 수 있게 된다.

2. 전자계약 시장 확대

지난해에는 전자계약을 기업의 ERP시스템과 연동하여 고객사가 늘어났다. 올해에는 전자계약 연동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여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분기 중으로 웹 상의 서비스 수준을 높여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외근 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으로 전자계약 앱도 개발된다.

3. 스마트폰 앱 고도화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앱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현재 웹 사이트에서 제공중인 기능을 상당 부분 스마트폰 상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해갈 계획이다.

4. 회원간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 기능 강화

현재 100만 고객 DB를 바탕으로 기업간 다양한 거래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회원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업종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 개인 사업자 서비스 강화

고객의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시스템을 개선하여 개인 사업자 눈높이에 맞는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스마트빌을 부분 개편할 계획이다. 또한 제휴사와 협력하여 개인 사업자를 위한 공익캠페인과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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