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중소기업 백업 시장 협력 사업 적극 강화

뉴스 제공
한국EMC
2005-05-26 10: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EMC(대표 김경진, korea.emc.com)는 IT전문 유통기업인 인텍앤컴퍼니(대표 임광호, intechn.co.kr)와 중소기업용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Dantz Retrospect)’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소기업(SMB) 백업 및 복구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텍앤컴퍼니는 앞으로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영업,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EMC는 자사의 공인 협력업체인 인텍앤컴퍼니를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의 국내 협력사로 선정함으로써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용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EMC 레가토 네트워커’ 공급에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텍앤컴퍼니는 지금까지 EMC의 중대형 스토리지를 비롯,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텔 서버 등을 공급하며 유통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오고 있다.

윈도우와 매킨토시 플랫폼 모두를 지원하는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는 1984년부터 중소기업용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해 온 혁신적인 제품으로 관리가 용이하며, 100%에 가까운 정확한 복구 기능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백업 속도를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EMC의 김경진 사장은 “전문 유통 협력사인 인텍앤컴퍼니와 협력하여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양 사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및 백업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는 동시에 중소기업들이 최적화된 백업 및 복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패키지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텍앤컴퍼니의 임광호 사장은 “EMC 단츠 레트로스펙트의 국내 공급과 함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인프라 구현 방안을 적극 알리는데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연락처

KPR의 홍성실/김미영 3406-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