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 국내 유일 외국인창업대학 21일 개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창업대학’이 오는 21일(월)부터 새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서울글로벌센터가 운영하는 ‘외국인창업대학’은 2009년 4월 서울시가 지차제 최초로 서울거주 외국인을 위해 개발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창업대학’은 서울에서 창업하기 위한 ▲창업절차 ▲인허가 ▲노무 등의 기본 정보부터 ▲타겟마케팅 ▲인터넷쇼핑몰 개설 ▲특허 취득 등 실제 창업시 필요한 핵심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영어로 진행하며, 집중교육 및 심화상담이 가능하도록 1회강의 인원을 25명 내외로 한정한다.

이와함께 멘토링을 통한 역량향상을 위해 창업대학 졸업생 중 실제창업에 성공한 외국인을 직접 초빙해 특강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외국인창업대학’ 수료자도 서울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대상자로 분류돼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강중은 물론 수료 후에도 1대1 창업컨설팅을 해준다.

서울시는 실제 창업 후 발생할 수 있는 자금문제 및 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창업완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업체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6월 외국인 창업대학 수강 후 1개월만에 창업에 성공한 일본인 후낫두 카오루씨는 “홍콩에 본사를 둔 일식레스토랑의 한국 최초 지점 설립을 하고자 했을때 외국인투자신고등록, 조세 등 여려분야에서 어려움을 느껴 서울글로벌센터를 방문했다”며 “센터에서 상담 중 외국인 창업대학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창업에 필요한 분야에 대한 전문강사진의 정보는 물론 다른 외국인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사업환경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창업대학 수료후 건강보조식품 무역회사 창업에 성공한 뉴질랜드인 루이스 패터슨씨는 “뉴질랜드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기 위해 수강하게 되었는데 특히 FDI절차에 관한 수업은 창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와함께 창업상담을 통해 수입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어 창업에 성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창업대학’은 주중 시간을 내기 힘든 외국인의 상황을 고려, 평일 19시부터 21시까지(수요일 제외) 서울시청 을지로별관에서 실시한다.

이외에도 올해엔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해 한국어-창업대학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는 시간·지리적인 문제로 수업을 듣기 힘든 외국인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

다음 ‘외국인 창업대학’은 6월, 9월, 11월에 차례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 또는 전화 2075-4139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까지 ‘외국인 창업대학’은 229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그중 10개국 21명의 외국인이 도·소매업, 교육업, 요식업 등 여러 분야에서 창업에 성공했다.

고홍석 서울시 투자마케팅기획관은 “외국인창업대학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에게 원스톱컨설팅과 서울 실정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해, 단순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함께 외국인이 사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제진흥본부
외국인생활지원과 양경은
02-207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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