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대표 리포트 ‘RDA Interrobang’ 제9호 발간
농촌진흥청은 한국 농업의 새로운 희망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의 희망요소로 ‘STRONG(도전정신, 기술력, 고객감동, 차별화, 틈새시장, 조직화)+α(공직자의 열정과 헌신)’를 대표주간지 ‘RDA Interrobang’ 제9호에서 집중 조명했다.
농업인의 혼을 담은 장인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Spirit), 남보다 한발 앞선 기술 개발과 신기술 도입(Technology),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Relationship), 나만의 고유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Origin),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과 고객 창출(Niche), 성공비법을 주변과 나누는 품목별 연구회 결성 등 조직화(Group), 그리고 농업 경영체와 함께 호흡하는 농촌진흥 공직자의 열정과 헌신(α)을 강소농의 희망요소로 꼽았다.
이들 7가지 요소별로 소개된 농업인들의 시련과 도전, 성공이야기와 공직자의 숨은 이야기에서 강소농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10여 년의 적자경영에도 ‘자연에 가장 가까운 버섯’을 만들겠다는 장인정신, 전자대리점 주인에서 배 명인이 되기까지 스스로 배워 연구개발한 기술력, 소비자와의 진솔한 소통으로 선사한 고객감동, 단감을 무형문화재의 작품에 담아 격을 높인 차별화, 남들이 하지 않는 야콘재배의 틈새농업, 지역명물 ‘세발나물’을 탄생시킨 성공경험의 지역전파, 야생녹차의 달인 공무원 등의 사례가 감동적이다.
우리 농업의 재도약을 위해 ‘RDA Interrobang’ 제9호는 우리나라 농업기술수준은 높지만 현장 눈높이에 맞춰 보급형 기술로 가공하는 전략이 부족하다며, 농촌진흥사업이 농업인을 위한 사업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 스스로도 장인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중무장하여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강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强小農) 육성’이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맞춤형 역량향상 모델 제공과 더불어 생산기술에서 마케팅, 디자인, 서비스까지 현장기술지원을 확대하고, 강소농의 동반자인 지도공무원의 전문역량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했다.
농촌진흥청은 중소기업청, 농어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다양한 관련 분야 파트너와의 협력과 역할분담을 통해, 농업정책과 기술개발 및 보급의 일관된 추진을 도모하여 강소농의 목표 달성을 적극 실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소농 육성’ 원년으로, ‘RDA Interrobang’ 제9호를 통해 강소농의 저력과 한국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RDA Interrobang’은 스마트폰(http://m.rda.go.kr)과 농촌진흥청 홈페이지(http://www.rda.go.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
최상호 지도관
031-299-1057
-
2018년 4월 13일 1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