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 ‘일본 지진 피해 돕기에 나선 한류스타들’ 3월 21일(월)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일본에 대지진이 발생하고 난 후 폐허가 된 땅위에 남겨진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저 막막할 뿐이다.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따뜻한 위로와 도움의 손길이다.

전 세계에서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운동이 한창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연일 한류 스타들의 소식이 언론 매체마다 탑뉴스로 떠올랐다. 그 이유는 바로 한류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류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나라, 일본. 그만큼 한국의 스타들은 일본팬들과는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류스타들은 이번 지진 사태에서 누구 보다 앞장서서 피해자들을 돕기 원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14일 한류 스타 배용준씨의 10억원이란 거액 기부는 일본 사회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었다. 직접 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 발매될 새 음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아이돌 그룹까지 한류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는 이어지고 있고, 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류시원 씨는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물론, 일본을 방문해 직접 자원봉사에 나설 것을 일본 팬들에게 약속했다. 한류스타들이 기부한 금액만 벌써 약50억 원이다.

한류 스타들이 단순히 물질적 지원에만 나서는 것이 아니다. 홈페이지나 트위터를 이용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통해서 일본 현지에 있는 팬들은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위로가 됐을 것이다. 또한 일반인에게 일본 지진 피해 돕기에 동참하기를 호소하는 한류스타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일본을 돕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일본 돕기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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