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GHP 사업에 박차

서울--(뉴스와이어)--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www.rinnai.co.kr)는 제7회 한국 냉동,공조,위생,설비기자재전(HARFKO 2005, 이하 2005 공조전)에 참가해 자사의 GHP 시스템을 전시하고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가스를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즉 GHP(Gas Engine Driven Heat Pump) 사업은 소비전력이 전기식 냉난방기 1/10 정도(동일 냉방용량 기준)이며, 가스를 주연료로 하기 때문에 전체 운전관리비용이 전기식 냉난방기에 비해 연간 40~50% 정도 절약된다. 또한 별도의 기계실과 수전설비가 필요하지 않고 실내기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 공간활용을 극대화 해 기존 중앙냉난방 시설이 안되어 있는 곳에도 손쉽게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국냉동공조공업협회 주관으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5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2005 공조전에는 국내 GHP 업계 종사자 및 고객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어서 린나이코리아는 대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의 GHP 관련 시스템 및 기술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린나이코리아가 가스기구 전문기업으로서 GHP 분야에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관련노하우를 보유한 강점을 적극 강조해 나가면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숙련된 A/S 시스템을 통해 현재 GHP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린나이코리아의 GHP 시스템은 일본의 GHP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AISIN과 제품 및 기술 지원의 계약을 맺고, AISIN의 시스템 냉난방 기술과 린나이의 가스 기술력을 접목시켜 가장 쾌적하고 안전한 냉난방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린나이코리아는 가스기구업체로는 유일하게 자체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방대한 A/S망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가스 및 전기를 동시에 이용한 중앙난방시스템을 학교, 대형업소 등에 널리 보급했던 노하우 및 영업력이 뒷받침되면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시스템 공조사업부의 고남일 부장은 “GHP 분야는 전력 소모, 운영비용 및 공간활용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비용절감형 사업으로서 전망이 밝고 큰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린나이코리아가 GHP 분야에서도 선도기업이라는 점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가스기기 전문업체, 린나이는?

린나이코리아㈜는 1974년 설립 이후 국내 연료가스화의 선도자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린나이의 제품은 성능과 내구성면에서 단연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린나이는 스마트레인지, 인터넷 보일러 등 ‘신생활문화 창조’라는 기업비전을 담은 획기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비움, 비데, 공기청정기, 연수기, 냉온정수기 등 생활가전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면서 토털 리빙시스템 공급업체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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