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한이탈주민 취업에 발벗고 나선다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취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市에서 먼저 북한이탈주민 중 우수한 인재 1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는 등 북한이탈주민 취업에 발 벗고 나선다.

북한이탈주민은 연간 3,000여명(현재 전국 2만여명)이 입국하고 있는 추세로 2011년 3월 현재 지역에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수가 620명을 넘어서는 등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에서의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취업으로 일반 국민들에 비해 실업률이 높고 취업 직종도 생산직, 음식숙박업 등 대부분 단순노무 비정규직에 종사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市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적극 채용함으로써 지역 사회전반에 관심을 확산시켜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지역 고용센터, 하나센터 등에 취업을 신청하면 각 기관과 연계하여 적극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05.11.10)한 이후, 새터민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 운영, 새터민 사회통합 프로그램, 학습 및 취업지원 전담 사례관리, 새터민 길라잡이, 멘토링 사업 등의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적응교육 및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대구지역협의회 운영 활성화 등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07년도부터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구인업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북한이탈주민의 개개인의 성향과 능력에 맞는 취업 알선 등 맞춤형 취업시스템을 갖추고 취업률 제고에 힘쓴 결과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성공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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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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