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와 과천소망교회의 베이비부머를 위한 특별 프로젝트 ‘Up-Dream 모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하이패밀리(www.hifamily.net, 대표 송길원 목사)와 과천소망교회(www.somangin.com, 담임 장현승 목사)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부부들의 토요 산책 모임 엎드림(Up-Dream)”을 매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9시까지 문원동에 위치한 과천소망교회의 로고스센터3층 로고스홀에서 공동진행하기로 협약식을 맺고 3얼5일부터 첫 모임을 시작하였다.

오늘날 사회의 중심축은 베이비부머들이라고 할 수 있다. 베이비부머들이란 은퇴대란의 중심에 서 있는 1955년생에서 1963년생까지를 지칭하는데 우리나라 총 인구 5천만 명 가운데 720만 명이 이에 해당한다.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베이비부머의 부모 중 70%는 생활비 도움이 필요하다. 자녀의 결혼 준비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베이비부머도 90%에 달했다. 이들은 자신의 노후 대비는 물론 부모 부양과 자녀 지원의 삼중고를 겪고 있는 샌드위치 세대다. 이와 같은 이들에게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 필요하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011년 고용노동정책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5인 이상 20인 미만의 사업장에 주 40시간제 도입을 발표함에 따라 주5일제 근무가 후반기부터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주40간제에 해당하는 5인 이상 20인 미만의 사업장은 약 30여만 개로 200여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교육과학기술부는 한 달에 두 번 실시하는 주 5일 수업을 전면 확대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첫 학기부터 이를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대표:송길원목사)와 과천 소망교회(담임:장현승목사)는 대안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교회는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하이패밀리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형태다. 무엇보다 포스트 모던니즘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비 그리스도인들을 교회에 인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토요모임을 갖기로 했다.

‘부부들의 행복한 토요 산책’이란 부제로 <엎드림 - Up: Dream>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부부 중심으로 모여지는 토요 엎드림은 기존 교회 모임과 달리 비신자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교제와 문화행사 그리고 메시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무엇보다 가정과 삶에서 만나는 실제적인 주제들에 대한 속 시원한 강의와 나눔을 그 특징으로 한다.

협약식에서 장현승목사는 ‘비로소 교회가 비신자들 곁으로 다가설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개발된 프로그램들이 성장이 정체된 한국교회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하이패밀리 송길원목사 역시, ‘스마트(smart)가 화두가 되어버린 세상에 이제 가정도 스마트 패밀리가 될 필요가 있다면서 베이비 부머를 중심한 부부 관계의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 보다 건강한 교회의 기초를 놓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이패밀리 개요
“가정을 교회처럼, 교회를 가정처럼” 이는 하이패밀리의 Mission Statement입니다. U.N이 세계 가정의 해를 선포하기 이태 전(1992)설립된 연구소는 교회를 이롭게, 가정을 복되게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아 왔습니다. 최근 양평에 3만여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행복타운 W-zone을 설립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이패밀리는 이 땅에 불행이 자취를 감추는 그 날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ifami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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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하이패밀리 엎드림팀
허균행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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