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전북일자리종합센터 개소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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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1-03-20 07:44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3월 17일(목) 전북도청 1층에서 열린 전북일자리종합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완주 전북지사를 비롯해 김호서 도의장, 이재갑 고용부실장, 전북지방중소기업 유지필 청장,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김정태 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점등식과 홈페이지 시연 행사를 가졌다.

전북일자리종합센터는 전라북도 내에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정보제공·창업지원·교육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전담 컨설턴트를 배치하여 1:1 대면상담을 통해 심층적인 취업지원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구인구직 잡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문의:1577-0365)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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