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행사주제는 개인 일상생활과 산업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기상정보를 보다 가치있도록 하기 위해 기상청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은 3월 23일 11시에 기상청 대강당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성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상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계, 기업체, 언론, 공공기관 등 유공자 15명에게 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기상연구소장을 거쳐 기상청장으로 재임하며 우리나라 기상업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WMO 한국 상임대표로 국위선양에 공헌한 봉종헌 한국기상전문인협회 고문에게 국민훈장 동백장, 김경익 경북대학교 교수와 서애숙 국가기상위성센터장에게 근정포장이 수여된다.
기념식을 통해 조석준 기상청장은 2011년을 기상기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되는 선진기상원년으로 삼고 세계 최고수준의 기상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선포한다.
2010년 6월 성공적으로 발사된 천리안위성이 시험운영을 거쳐 금년 4월부터 8분 간격으로 정규 서비스되고 아시아 32개국에 제공된다.
500톤급 최신 해양기상관측선 ‘기상1호’가 운항을 시작해 한반도 주변 해양기상관측과 관련분야 연구가 더욱 활발해진다.
2010년 12월 도입된 슈퍼컴퓨터 3호기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개발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아울러,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신비한 기상현상을 이해하고, 기상방송의 과정과 기상과학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난 1월 7일부터 한달간 공모한 제28회 기상사진전 입상작 50점이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전시되며,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텔레비젼 기상방송에서 이용되는 크로마키를 이용한 기상캐스터 체험관이 운영되며, 인기 기상캐스터의 시연과 팬싸인회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 앤씨홀에서는 바람 관측기구인 풍향풍속 풍기대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기상관측 원리를 체험을 통해 이해하게 된다.
한편, 당일 오후에는 조석준 기상청장을 비롯, 일반인과 기상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기상의 날 기념음악회가 기상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념음악회에는 첼리스트 여미혜를 비롯한 첼로 12중주가 출연하며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는 취지를 살려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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