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산업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해외자원개발 사업 금융주선에 성공한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 소재 ‘볼레오 구리광산 개발 사업’은 운영기간 25년 동안 연간 6만톤의 전기동(電氣銅)을 비롯한 코발트, 아연, 망간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으로 광물자원공사 등 국내 5개사 컨소시엄이 사업자와의 장기구매계약을 통하여 생산 광물의 30%를 확보하게 되었고, 산업은행은 동 프로젝트를 위해 총 8억2천3백만불의 PF대출 주선에 참여한 바 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은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3.4km의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본사업과 안산 석수골 주상복합 도시개발 및 시흥시청·신천·선부역 복합역사를 건설하는 부대사업으로 구성되며, 부대사업의 이익금을 본사업의 시설사용료에서 차감하여 정부지급금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10년 12월 산업은행 주도로 본사업 1조 4,750억원, 부대사업 700억원에 대한 금융주선이 완료된 바 있다.
산업은행 공세일 프로젝트파이낸스센터 부행장은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개발사업은 정부의 전략광물 자주화율 제고정책에 따라 해외 광물자원 투자에 국내금융이 동반 진출하는 모델을 만들었고, 소사~원시 복선전철 사업은 국내 민자사업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대사업을 통한 정부지급금을 절감하는 철도 BTL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의 딜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국내 PF시장에서 산은의 선도적 지위를 확인하였을 뿐 아니라 해외 PF시장에서도 산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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