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도 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프로그램 ‘헬스&필라테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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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0:04

화성--(뉴스와이어)--워킹밴드 제조사인 (주)소매틱코리아에서는 복지TV, 소메틱필라테스협회, 강남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헬스&필라테스를 제작하여 2011년 3월 21일부터 복지TV를 통해서 월~토요일 오전7시 방송된다. 총 20회 방송으로 기획된 헬스&필라테스는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 장애인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주변 가족이 배워서 이들과 같이 운동을 하면 더 효율적인 재활 정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몇 가지의 운동 소도구가 등장하는데 이는 운동 효율을 더욱 높히기 위해 소메틱필라테스협회의 김혜진 부회장(www.pilatesis.name)이 2년간 개발한 소도구필라테스 운동법이며, 연령이 있는 농민 3,000명에게 지난 3년간 교육을 실시한 결과 평균 신체 개선율이 약 25% 증가한 운동이고 이 방송에서는 소도구가 없더라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비교 설명하면서 진행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한다면 근력(Strength)과 순발력(Power)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과정은 자칫 신체에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운동 자체가 힘드신 분들에 대한 운동 프로그램은 가히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방송에서 소개되는 헬스&필라테스는 남녀노소, 운동 능력이 없는 사람도 신체의 안정성운동(Stabilization Exercise)을 기본으로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고 신체의 척추, 골반, 어깨를 바로잡고 그것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시작되며 적절한 재미를 가미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신체 각 부위의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모든 부위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간 필라테스는 어렵고 비싼 운동으로만 알려져 소위 서울의 강남지역에 필라테스센터들이 몰려있었으나 국내에 필라테스를 처음 도입한 김혜진 부회장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운동법 개발에 몰두하였고 이런 의지를 반영한 (주)소매틱코리아(www.somatic.co.kr)에서는 값이 싸고 휴대성이 있고 부피, 보관이 쉬운 운동 소도구 개발을 완료하였다.

안정성운동:2008년 NASM(National Academy of Sports Medicine :1987년 미국에서 설립된 퍼스널트레이닝, 피트니스에 관련된 연구, 조사, 교육 센터)에서 발표한 최적효율트레이닝법의 모델로서 가장 기초 단계로서 신체를 먼저 안정화 시킨 후 다음 단계인 근력운동 그리고 순발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헬스&필라테스:재활필라테스의 소도구운동법을 이용하여 뭉친근육을 풀어주고, 약한 근육을 강화시키며 몸통/어깨/골반의 안정성을 유지하여 바른자세와 척추측만증, 각종 성인병(오십견, 관절염, 요통,상해예방) 등을 예방하는데 있다.

소매틱코리아 개요
소매틱코리아는 모든 국민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개개인에 맞는 안전하고 손쉬운 운동법 개발과 용품을 제조, 수입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운동하기 힘든 실버세대에 적합한 운동법과 운동기구를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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