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뉴욕 패션위크에서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한 화보 촬영
뉴욕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Elie Tahari)’의 뮤즈로서 ‘차가운 도시의 여자’의 이미지를 한꺼풀 벗겨낸 배우 ‘김남주’는 70년대의 글램한 골드 글리터링 룩을 멋지게 소화했다. 매혹적인 포즈와 그윽한 눈빛,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하는 탄탄한 보디 라인으로 <뮤즈>라는 콘셉트를 프로답게 표현하였다.
이번 촬영 내내, 도도하고 차가워보이는 그녀의 이미지와는 달리 시안 상의부터 촬영 마지막까지 쿨하고 털털한 애티튜드와 함께 그녀의 일에 대한 열정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디자이너의 오피스와 스튜디오, 컬렉션이 있었던 링컨 센터의 백스테이지에선 그녀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고, 쇼를 앞두고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는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김남주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기까지 하였다.
‘엘리 타하리’ 브랜드는 미국 대통령 영부인인 ‘미셀 오바마’가 즐겨입는 브랜드로 국내에도 특유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으로, 럭셔리한 커리어 스타일의 완성으로 소개되고 있다.
뉴욕의 멋진 밤, 그녀의 여왕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엘르> 4월호 본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엘르> 기사는 ‘엘르’의 홈페이지(www.elle.co.kr) 및 ‘엘르 엣진’의 사이트(www.atzine.com)와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엘르 엣진 개요
엘르 엣진(www.atzine.com)은 60여 년간 전세계 스타일을 이끈 엘르가 새롭게 선보인 ‘스타일 온라인 컬쳐 클럽’입니다. 엘르 엣진에서는 패션/뷰티 상품을 실제로 만지는 듯한 VR (가상현실) 쇼룸, 전문 에디터들이 만드는 콘텐츠, 트렌드세터들과 생생한 소통 등의 고품격 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45개국에 관련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 입점된 21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포함, 글로벌 브랜드 100여개가 입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엘르 엣진은 세계 패션 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의 스타일리스타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외부 교육과의 연계, 해외 경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패션/뷰티 업계 분야의 젊은이들을 후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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