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닥터’는 소매업 또는 경영·유통·POS시스템·레이아웃 관련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원스톱 컨설팅그룹’으로 현장조사와 점포주 상담 등의 <진단>을 통해 점포 특성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해준다.
‘슈퍼닥터’는 점포면적 300㎡ 이하 중소슈퍼마켓을 대상으로 하되, SSM 인근에 위치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 점포를 우선 지원한다.
연간 300개 점포 지원을 목표로 상,하반기 각 150개 점포를 지원하며, 자치구별로 점포 모집, 심사, 선정 후 시에 추천하면 시에서 최종 지원점포를 선정하여 점포당 담당 슈퍼닥터 1명을 배정한다.
‘슈퍼닥터’의 진단과 치료는 약 2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입지 및 상권분석 △상품구성 및 관리 △매출관리 △고객응대방법 등 점포 여건과 점주 요구사항에 맞게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동고객 흡인력을 높이고, 입점고객의 구매율과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매대의 진열방법 및 상품구성을 비롯해, 청결관리, POS시스템을 통한 고객관리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지도 완료 2개월 후에는 슈퍼닥터가 다시 점포를 방문해 재교육 및 상담, 성과분석, 추가 지원사항 파악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를 살리기 위해 슈퍼닥터 사업을 실시하였고, 3차에 걸쳐 점포별 4회 현장지도를 실시, 총 246개 점포를 지원하였다.
컨설팅 지도를 받은 점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결과 76%가 슈퍼닥터 사업에 만족하였고, 상품진열, 청결관리, 품목 및 매출관리 등 슈퍼닥터의 진단과 처방이 점포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슈퍼닥터의 컨설팅 지도를 희망하는 점포주는 자치구 지역경제과 등 담당 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점포 개·보수나 물품구입이 필요한 중소 슈퍼마켓에 최저 금리로 점포당 최대 2억 원까지 빌려준다.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2.0~3.0%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송호재 창업소상공인과 과장은 “지난해 슈퍼닥터 컨설팅을 받은 동네슈퍼들은 슈퍼닥터의 맞춤형 진단과 치료로 매출과 고객수가 증가하는 등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서울시는 금년에도 SSM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퍼마켓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동네 주민들이 편리하게 즐겨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수퍼닥터 현장 지도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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