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26일~29일 ‘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소비자 가전 저장장치 분야의 세계적 선두업체인 맥스터 코리아(www.maxtor.co.kr, 강대원 지사장)는 오늘부터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5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여한다.

‘맥스터 원터치와 함께 하는 디지털 포토그래피’라는 테마로 디지털 사진을 최대 20만 장까지 마음껏 저장할 수 있는 원터치 II 외장형 스토리지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스에는 고급 외장형 스토리지로 유명한 ‘원터치’ 시리즈뿐만 아니라, 올해 첫 출시될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도 전시 및 시연된다. ‘쉐어 스토리지’는 200GB및 300GB로 출시되며, 소규모 기업을 위한 간편한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사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종 국제 사진 영상기자재는 물론, 맥스터의 외장형 스토리지를 체험하는 등 영상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고, 디지털 촬영에서부터 디지털 저장 및 인화 등 다채로운 솔루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맥스터 부스에서도 퀴즈를 통한 경품 이벤트 등의 다양한 방문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방한한 맥스터의 아태지역 외장형 스토리지 총괄 책임자인 크레이그 데이비스(Craig Davis)는 “맥스터의 원터치 및 쉐어 스토리지를 포함한 간편한 외장형 스토리지는 성능, 용량, 안정성면에서 사진가들의 욕구를 이상적으로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이미 해외 사진가들에게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 사진 애호가, 특히 전문가들의 경우 JPEG 및 TIFF 등 고용량 포맷의 사용 빈도가 높은만큼 넉넉한 저장용량에 대한 욕구 뿐 아니라 뛰어난 성능과 데이터 안정성에 대한 기대도 높기 때문에 향후 외장형 스토리지에 대한 니즈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맥스터의 목표는 스토리지의 간편화인만큼,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혁신적인 스토리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맥스터는 지난 3월 ‘대구 이미징 아시아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도 참가해 디지털 사진 시장에 원터치를 소개한 바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디지털 포토 스토리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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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선 과장 565-7120 / 플레시먼 힐러드 박희정 과장 2016-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