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전시 환경대상에 대한수렵관리협회 대전지부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지역의 환경보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제9회 대전광역시 환경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대상에는 생활·자연환경부문의 (사)대한수렵관리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최대규)가 선정되었고, 환경상에는 연구·개발부문에 우송대 박상진 교수, 홍보·봉사부문에 대전문화방송 최영규 PD가 선정됐다.

9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전광역시 환경상은 지역의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단체·기업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생활·자연 환경 부문에 5명, 연구·개발부문에 1명, 홍보·봉사부문에 6명 등 모두 12명의 기관·단체가 응모했다.

대전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대전광역시 환경보전자문위 위원20명중 교수, 환경전문가 등 8명으로 환경상 심사위원회를 구성, 진지한 토론과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각각 1명씩 선발한후 그중 환경대상 1명과 환경상 2명을 선발하였다.

아울러 환경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300만원이, 환경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만원의 시상금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6월4일 환경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상은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환경보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고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에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시민들의 관심 또한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단체들이 환경상에 응모할수 있도록 하고 시민모두가 자발적인 환경운동에 동참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환경상의 권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참 고 】

○ 환경상 공모 : 2005. 4. 15 ~ 5. 14(30일간)
○ 공모결과 : 12건 / 생활·자연환경 부문 5, 연구·개발 부문 1, 홍보·봉사 6
○ 환경상심사 : 2005. 5. 24(화) 16:00 ~ 18:00
- 환경대상 수상 : (사)대한수렵관리협회대전·충남지부(지부장 최대규)
- 환 경 상 : 연구·개발 부문 (우송대학교 박상진 교수)
홍보·봉사 부문 (대전문화방송 PD)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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