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9개 워크샵 동시에 열려

뉴스 제공
2005-05-26 11: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부와 UN이 공동주관하는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의 후반부 주요행사인 ‘워크샵’이 서울 코엑스에서 5.2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일제히 열렸다.

Peter Eigen 국제투명성기구 총재, Kumi Naidoo CIVICUS 회장 등 국제기구 대표, 전윤철 감사원장 · 정성진 부패방지위원장 · 남아공 Geraldine Fraser-Moleketi 공공행정부 장관 등 국내외 장관, 문국현 유한 킴벌리 사장 · Mark Stoleson 소버린자산운용 부대표 등 국내외 기업 CEO, 학계·시민단체 인사 등 국내외 155명의 저명 인사들이 발표하고 토론한다.

워크샵은 “참여와 투명을 지향하는 국정관리”라는 이번 포럼의 대주제 하에 지난 24~25일 전체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9개 세부 주제별로 동시에 진행되며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場이 될 것이다. 또한 일반 참가자들 에게도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직접 토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유엔이 주관하고 유엔경제사회처(UNDESA), OECD, 국제투명성기구(TI) 등 13개 국제기관과 한국행정연구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등 7개 국내기관 등 국내외 총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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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포럼준비기획단 사무관 노점환 02)6002-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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