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 전망 보고서 ‘테크놀로지 인사이드’ 12호에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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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11-03-22 11:10
서울--(뉴스와이어)--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고급 분석(Advanced Analytics)’이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IT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 사장)는 IT 전망 보고서 ‘테크놀로지 인사이드(Technology Inside)’*참고1)

제 12호를 통해, 이러한 고급 분석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고급 분석은 데이터에 숨겨진 패턴을 찾아 과거와 현재의 비즈니스 현상을 깊게 이해하고 미래 상황을 예측함으로써, 선제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이런 고급 분석이 주목받는 것은 그 동안 축적된 운영 데이터의 분석 필요성뿐만 아니라 블로그,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 활용 증가로 외부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마케팅 등에 활용할 정보 추출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급 분석을 비롯한 차세대 분석 기술(Next Generation Analytics)은 IT 리서치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선정한 2011년 10대 전략 기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급 분석 기술은 크게 선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컨텐트 분석(Content Analytics), 적시에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하는 실시간 분석(Real-Time Analytics)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참고2)

또한 고급 분석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각 기업에 맞는 경영 이슈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도입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빈틈없이 실행해야 한다. 때문에 다양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온 LG CNS와 같은 IT서비스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

이러한 ▲고급 분석의 부상 외에도 이번 보고서는 ▲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모바일의 확산(Business Mobility) ▲스마트 기술과 친환경 기술의 융합(Smart Green Convergence) ▲사용자 경험의 진화(User eXperience) ▲클라우드 컴퓨팅의 본격화(Cloud Computing) ▲다이내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Dynamic Application) 등 향후 3년간 국내 비즈니스 환경을 이끌어나갈 6대 IT 메가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LG CNS가 2010년 7월 발표한 10년 후 비전인 ‘비전 2020’을 통해 선언한 ‘스마트 기술’을 특집으로 다뤄, 스마트 기술과 산업간 융합을 통한 미래 지향 솔루션들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담고 있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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