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대한럭비협회, ‘드림키즈 럭비단’ 4기 모집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의 모기업)가 후원하고 (사)대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드림키즈 럭비단’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4기 단원 50명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협동, 인내, 희생으로 대변되는 럭비정신(One for all, All for one)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기 드림키즈 럭비단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전문 코치와 함께 하는 럭비 클리닉, 외국인 럭비단과의 친선 경기 등 체계적인 럭비 훈련이 진행되며 럭비팀이 있는 대학 방문과 국제경기 참관 등 다채로운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 및 부모들은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www.rugby.or.kr) 및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firstbank.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오는 31일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009년부터 대한민국 럭비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럭비 저변 확대 및 럭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드림키즈 럭비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기업브랜드/스폰서십팀 크리스토퍼 도미터(Christopher Domitter) 상무는 “드림키즈 럭비단을 통해 아이들이 뛰고 즐기면서 럭비를 더욱 가깝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럭비협회 박태웅 사무국장은 “그 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드림키즈 럭비단 4기 어린이들에게 보다 체계적으로 럭비를 가르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럭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한다”며 “2011년 아시아 5개국대회,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데, 이번 드림키즈 럭비단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럭비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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