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2 IWA 세계물회의 조직위 출범식 및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와 2012 IWA 세계물회의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3월 23일 오후 1시 30분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조직위 출범식’과 ‘IWA 초청 글로벌 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부산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IWA의 기대를 반영한 듯, IWA 본부의 글렌 다이거(Glen Daigger) 회장, 폴 라이터(Paul Reiter) 사무총장, 데이빗 가먼(David Garman) 전임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10여명이 행사에 직접 참석하며, 부산시 이기우 경제부시장, 환경부 이상팔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및 조직위원, 후원기업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한다.
김창원 부산대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직위에는 대한환경공학회 회장인 박태주 KEI 원장을 비롯하여 한국물환경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등 물환경 관련 학회와 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물산업의 선두기업인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코오롱건설, 주식회사 ‘생’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출범식은 2012 IWA 세계물회의 추진 경과보고, 영상물 상영, 조직위원 위촉장 전달, IWA 세계물회의 상징물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는 ‘국제 물 산업 동향’이라는 주제로 △글렌 다이거 회장의 ‘10대 국제 물 산업 동향’ △헬무트 크로와스 비엔나공대 교수의 ‘하폐수와 에너지, 지역적・지구적 관점’ △조병옥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의 ‘국내 물산업 동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출범식에 앞서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IWA 이사회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려 2012 IWA 세계물회의 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 물 올림픽이라고 하는 IWA 세계물회의는 물 관련 최대 국제기구인 IWA(국제물협회)가 2년마다 대륙별로 순회하여 개최하는 물 관련 분야 최대 규모 학회・전시회로써, 130여 개국 7,000여 명이 참가하여 2012년 9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학술대회, 전시회, 물 산업 분야 각종 시상식,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물 관련 전문가 및 글로벌 물 기업인 Veolia, ITT, Suez, IBM 등이 주요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어, 2012년 부산총회는 한국의 선진 수처리 기술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나아가 국내 물 산업의 수출 기회 제공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조직위는 앞으로 내년 행사에 보다 많은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를 확대하고, 한국의 기업 참가기회 증대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다양하고 알찬 지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역대 최고의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부산시도 환경부와 같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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