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롯데캐슬 2차 모델하우스에 2만명 인파

- 줄서기 진풍경, 부산 청약열기 이어질 듯

- 3.3㎡당 평균 67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

뉴스 제공
롯데건설
2011-03-22 10:38
서울--(뉴스와이어)--뜨겁게 달아오른 부산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를 정관신도시가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문을 연 정관 롯데캐슬 2차 모델하우스에 발디딜 틈 없는 예비 청약자 인파가 몰리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부산지하철 2호선 장산역 인근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간 2만 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개장 첫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위해 미리 줄을 서는 예비 청약자들의 모습이 보였는가 하면 주말에는 너무 많은 내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순서대로 입장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주차장도, 상담을 받기 위한 상담석도 하루 종일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롯데건설 권소혁 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하루 500여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큰 관심을 보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렇게 많은 내방객이 찾을 줄은 몰랐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또 “정관신도시는 부산 내 자족기능을 갖춘 최대 신도시로, 주택형에 따라 3.3㎡당 5평균 67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롯데캐슬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관신도시 A-10블록에 들어서는 정관 롯데캐슬 2차는 지하 4층, 지상 8층~20층 15개동 911가구 101~149㎡의 중대형 아파트로, 모든 주택형은 가변형으로 시공된다.

조경 면적이 전체 면적의 36%의 친환경 아파트로,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클럽과 실내 골프클럽, 북 카페, 독서실, 키즈 클럽, 실버 클럽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롯데건설이 최근 개발한 무선인터넷과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커뮤니티시스템’을 이 단지에 처음 도입한다.

한편 청약 접수는 이달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25일 3순위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문의:051-741-9400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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