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대인배 코리아, 응어리 넘어 일본 품자”
- 이웃나라 일본, 상호보완적인 좋은 경쟁자
- 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 공유하는 동반자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21일 밤 11시 이데일리TV를 통해 힙합 시사토크쇼 ‘프리스타일 코리아’4회 ‘일본, 힘내세요!’ 편을 방영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우리 국민들이 지진, 해일로 피해 입은 일본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일제 강점기’라는 과거 응어리를 넘어 보편적 인류애로 일본을 돕는 우리 국민들을 보며 인류 진화를 느낄 수 있다.
우리보다 먼저 경제 성장을 이룩한 일본을 통해 우리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처럼 좋은 이웃이자 경쟁자인 일본이 하루 빨리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일본은 친구 국가”라며 “자유와 시장을 지키기 위해 일본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국 배재대학교 아펜젤러학부 교수는 “일본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도 없었을 것”이라며 “일본이 건재해야 경쟁국가인 한국도 실력을 더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정호 원장과 김진국 교수는 지진, 해일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랩으로 응원했다.
<대인배 코리아>
작사 김정훈·김정호
여러분 힘내세요 / 저희가 응원합니다
미나상 간바테 구다사이
와타시타치 오엔 시마쓰
티격태격하지만 / 그래도 좋은이웃
당신들이 잘 돼야 / 한국도 힘이나요
침착한당신들 모습 / 우리도 많이 배워요
힘들지만 포기말고 / 일어 서요
슬프지만 눈물닦고 / 힘을 내요
힘든 이웃 응원하는 / 프리스타일 코리아
인류애를 잊지않은 / 대인배 코리아
‘프리스타일 코리아’는 자유기업원과 이데일리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힙합 시사토크쇼로서 자유시장경제의 합리성과 진정성을 알려 나간다. 공동 진행자인 김정호 자유기업원장과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 자유주의 메시지를 랩으로 풀어낸다. ‘프리스타일 코리아’는 매주 월·수·금 밤 11시부터 30분간 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된다.
문의:자유기업원 송덕진 콘텐츠팀장(02-3774-5052, djs@cfe.org)
자유기업원 개요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를 위해 CFE 리포트와 CFE 뷰포인트 등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연구 보고서와 칼럼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장경제강좌 등 각종 교육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더불어 자유주의 시장경제 인터넷방송국 프리넷 뉴스(www.fntv.kr)를 개국했습니다. 이밖에도 모니터 활동, 해외 네트워크 구축, 자유주의 NGO 연대, 이메일 뉴스레터,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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