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제21기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입학식 성료
기업이나 각종 기관의 경영자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관리능력과 자질을 함양하는 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은 1995년 초대원장을 임해정 교수로 개설되었는데, 1996년 8월 1회 수료생 93명을 배출하였다. 이후 2011년 2월 제 20기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었으며, 제 9대 원장(현)은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임용택 교수이다.
축사에서 채정룡 총장은 “군산대학교의 최고경영자과정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장이니만큼 입학식을 계기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시어 각계각층 서로 도와주고 밀어주는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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