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태평로～숭례문, 가로등 꽃길을 걸어보세요
지난 수십 년간 차량에 의해 시민의 접근이 차단되었던 국보 1호 숭례문이 5월 27일 녹색광장으로 새롭게 개장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화분은 가로수와 주변 건물이 조화를 이루어 거리의 환경을 보다 더 생동감이 넘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웨이브 폐튜니아라는 꽃을 선정하였으며, 화분은 우천이나 관수시 흙의 유출이 없고, 비료팩이 내장된 원형베지셀로 되어 있어 약1주일 간격으로 물을 공급해 줄수 있는 물통이 부착되어 개화기인 4월에 설치하는 꽃은 8월 이후 새 꽃으로 교체되어 첫 서리가 내리는 10월말까지 가로등에서 꽃을 피우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풍 또는 차량접촉사고 등으로 가로등에 설치된 화분이 떨어져 이곳을 지나는 보행인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화분대를 튼튼하고 안전하게 바닥에서 2.3m 높이에 스테인레스스틸로 제작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각 자치구에서도 자치구별 시범가로의 가로등에 화분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건설안전본부 설비부설 비부 장 정 보 희 3708-2490 팀장 오 국 록 3708-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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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