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 차별화 전략 실시

- ‘원어데이딜’ 버리고 일주일간 판매하는 차별화…구입 후 바로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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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15: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소셜커머스 그루폰이 14일 우리나라에 ‘그루폰코리아’로 공식 진출함에 따라,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티켓몬스터와 쿠팡 등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루폰의 물량공세에 어느 업체가 선두가 될 것인지는 예측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업계 내에서는 비슷한 콘셉트의 소셜커머스로는 그루폰에 대항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별화된 전략으로 그루폰과 같은 날인 14일 론칭하며 국내 소셜커머스를 재편할 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http://www.co2co.k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코투코(CO2CO)는 무술감독 정두홍 사단의 ‘요가투바비’, 창신동 매운족발, 홍대입구의 고음불가, 네이버 한방스파, 일품요리학원 1일 요리강습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엠제이웍스의 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CO2CO)는 기존 국내 소셜커머스의 판에 박힌 틀을 깬 것으로 오픈 전부터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소셜커머스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단 하루 판매’라는 틀을 과감히 깨고 최소 일주일간 판매하는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CO2CO)의 임기동 대표는 “서비스 및 상품의 판매기간이 길어지면 서비스 경험자가 발생하고, 이들의 의견을 보고 신중한 구매가 가능해진다”며 “업체의 입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상품 판매기간인 1주일 내에는 언제라도 고객이 고객센터를 통하지 않고 구매취소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CO2CO)는 오픈 2주차인 3월 21일부터 새로운 개념의 할인이벤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t의 공식대리점인 (주)제이에이치티와 함께 스마트폰과 최신형 네비게이션을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비롯하여 유아기관 포토관련 최대, 최고 회사인 포토키즈와 50% 할인상품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2세대 소셜커머스 코투코(CO2CO)는 다양한 지역과 아이템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상품을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제이웍스 개요
기존 소셜커머스 사업의 본질은 O2O(ON-LINE TO OFF-LINE) 입니다. O2O의 핵심은 접점의 유지 기간과 강도를 향상시키는 것인데 일정수의 회원업체와 회원수가 확보되었을 때 진정한 “소셜커머스”가 가능합니다. www.co2co.kr을 통해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양호한 고객평을 유도하고 www.co2coever.kr을 통해 후속 매출을 발생시키는 장기적 판매 홍보계획을 수행할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o2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