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 CEO의 작은 실천

울산--(뉴스와이어)--많은 대기업들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며, 직원들을 위해 많이 투자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은 상황이 다르다.

열악한 경영환경에서 작은 아이디어와 CEO의 배려로 근무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가는 중소기업이 있어 화제다. 4월중 국내 수입차부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츠웨이코프레이션(www.parts-way.com) 은 직원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2주에 한번 3시간씩 직원들은 회사 근처의 대형서점에서 독서를 즐긴다.

회사가 위치한 울산광역시 상업중심지의 대형서점에서 직원들은 순번제로 2주에 한번씩 근무시간을 이용해 3시간씩 독서를 즐기고, 원하는 책을 구매하면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 무역회사 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은 이회사는 출장중 하루는 개인적 자유여행 시간을 갖게 해준다.

물론, 비용도 회사에서 지원해준다. 급료에 있어 남여 차별이 없고 승진시 등등한 기회를 준다. 여사원의 결혼과 출산시 회사를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내부 규정을 따로 정해 두고 있다.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의 CEO(손진철)은 직원의 입사 면접후 채용이 결정된 직원에게는 빼놓지 않고 당부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는 월급은 정해져 있지만, ‘받고 싶은 만큼 일하라’ 라고 주문 한다. 또한 회사와 직원이 진정한 동반성장이 실현될 때 회사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츠웨이 개요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은 BMW 벤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토요타 혼다 볼보 등 모든 수입자동차의 OEM 필터 및 브레이크패드 소모품 중심으로 부품을 공급합니다.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우수성과 파트너 벤처기업이 연구개발한 고성능 엔진 밋션오일 첨가제 몰리키스 판매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parts-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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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츠웨이코프레이션
손진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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