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학교 악동들의 수학여행

서울--(뉴스와이어)--‘계절의 여왕’ 5월도… ‘꽃의 여왕’ 장미와… 함께 어우러진 ‘동물원옆 장미원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대공원에서는 정열을 불태우는 축제를 위해 새로운 히든카드를 내세워 장미원축제를 초절정의 분위기로 몰아 가기로 했다.

원숭이학교 악동들의 ‘장미원으로의 수학여행’(5월 27일(금) 12시30분),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초대형콘서트인 ‘인기가수들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6월 4일(토) 밤 7시30분) 등이 그것이다.

다행이도 금년엔 날씨 덕분으로 예년에 비해 장미꽃의 화려함도 오래 갈 전망이다. 그만큼 장미축제를 찾는 연인들의 사랑도 무르익어갈 것이다.

서울대공원의 장미원에서는 수많은 장미의 자태에 사랑도 깊어간다. 달빛아래에는 연인들의 사랑이야기가 장미의 꽃망울이 터지듯 연이어 폭발한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서울대공원 장미축제의 진풍경이다. 축제 분위기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행사내용이 달라진다. 서울대공원의 모든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동물원옆 장미원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원숭이학교 악동들의 ‘장미원으로의 수학여행’

이를 위해 먼저 국내동물 가운데 최고의 악동들로 명성이 알려진 ‘원숭이학교 악동들’이 5월 27일(금)부터 오전 11시 서울대공원 ‘장미원으로의 수학여행’을 나와 관람객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들의 명성은 장미원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함으로써 그 인기와 악명을 더욱 실감케 할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장미축제가 한창인 서울대공원 장미원에서 하루 세차례씩 관람객들의 인기몰이에 나서게 된다.

원숭이학교 2개반 10명의 원숭이 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학교 내에서도 천방지축으로 소문난 악동들로서 이들은 장미꽃이 만발한 장미원에서 ▲ 원숭이 재주부리기 ▲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찍기 등을 펼치게 된다.

‘인기가수들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

뿐만 아니라 국내 초대형 인기가수들의 특별공연도 장미원 내 특별무대에서 이뤄진다. 아기동물들이 살아가는 어린이동물원과 드넓게 펼쳐진 호수, 그리고 화려한 장미가 함께 어우러진 서울대공원 ‘동물원옆 장미원축제’에서는 오는 6월 4일(토) 밤 7시 30분부터 김장훈, 전인권, 인순이, 은지원, 김조한, 서문탁, 나윤권, 하유선, 별, UN 등 국내 초대형 가수들이 총출동하는‘인기가수들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휘황찬란한 불빛과 황홀한 조명등 아래 250여종 770만송이의 아름다운 천연색 장미꽃도 눈이 시리도록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하는 서울대공원‘동물원옆 장미원축제’는 귀여운 원숭이 학교 악동들의 수학여행과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의 특별공연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환상파티로 벌어지게 될 것이다.

연인들의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고자하는 로맨틱행사(R-Romantic...낭만적인행사)와 누구나 함께 하는 대형 콘서트 등 오픈행사(O-Open...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행사), 장미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행사(S-Story...이야기가 있는 행사)를 비롯해 누구나 함께 하는 참여행사(E-Edutainment...교육과 즐거움이 있는 행사)의 주제로 엮어지는 이번 서울대공원‘동물원옆 장미원축제’는 도심을 떠나지 않는 대한민국 최대의 환상축제임을 자부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grandpar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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