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3월 26~27일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서 상담 실시
- 美·加 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KIDC 투자이민 설명회
KIDC 해외 이민 설명회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참가한 KIDC
설명회에서 국제이주공사는 특히 미국·캐나다와 관련된 유학 및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이나 캐나다 영주권을 필요로 하고 있다.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 사람이라면 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이 가장 빠른 길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한국의 전통적 우방으로서 지금까지 가장 선호되는 이민 국가 중 하나다. 지난해 캐나다 연방정부 순수이민 예치금과 자산증명 금액이 2배로 상향 조정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금액으로도 미국투자이민이 가능해졌다. 현재 50만 불을 투자할 경우 조건부 영주권을 받은 뒤 2년 후 자격심사를 거쳐 영구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알트이사(ALTe, www.altellc.com)를 통한 투자이민자를 모집 중이다. 알트이사는 기존에 운행중인 트럭이나 버스 등의 가솔린 엔진을 전기 충전방식의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변환 가능한 특허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이 엔진을 설치할 경우 리터당 20km 이상의 연비 구현이 가능하다.
오는 2011년 후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미 선 주문만 4천억원 규모 (약 3억 4천만 불)을 받아 놓은 상태다. 미 연방 에너지부 자동차 첨단기술(ATVM) 기금으로부터 6,400만 불과 회사가 위치해 있는 미시간 주정부로부터 840만 불의 세제혜택도 약속돼 있다.
한 계좌당 투자금액은 50만 불이며 10개월에서 1년 사이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5년 후 원금과 함께 연 2% 의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 알트이 사는 전체 설비투자금의 13.2%에 해당하는 2천만 불만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할당하고 있다. 이미 지난 해 11월 말까지 20명의 투자자 모집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2차 20명을 모집 중이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자녀들의 학비 경감은 물론 자녀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나 대학 졸업 후 취업에도 매우 유리하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이후 연방정부 투자이민 기준을 기존 예치금 40만 불, 자산 증명 80만 불에서 80만 불, 160만 불로 2배 상향 조정했다. 이 때문에 캐나다 투자이민 조건이 다소 높아졌지만 캐나다가 교육이나 삶의 질, 여러 가지 사회보장 제도 면에서 여전히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한 문의가 다시 늘고 있는 추세다.
캐나다의 경우 크게 연방정부 이민과 주정부 이민으로 나뉘는데 연방정부 투자이민이 어려워지면서 주정부 이민을 고민하는 이민 희망자들도 늘고 있다. 주정부에서 주관하는 이민의 종류에는 기업이민, 전문인력 이민, 투자이민 등이 있다. 이민 조건은 각 주의 상황이나 특성에 따라 다소 상이하나 수속기간이나 자격심사는 연방 이민에 비해 훨씬 쉽고 빠르다.
마니토바주, 뉴브런즈윅주, 사스캐치완주에서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사업보증금으로 7만 5천불을 예치하고, 사업을 시작할 때 전액 돌려받는다. 캐나다 영주권을 소지할 경우 자녀의 학비 경감 및 각종 사회보장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코엑스 박람회장의 대세미나실에서 26일(토) 오후 2시에 투자이민 설명회를 진행한다. 국제이주개발공사 유학 및 투자이민 관련 문의는 02-555-5333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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