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업, 국내 최초 인테리어 무료신문 창간 준비

서울--(뉴스와이어)--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메트로나 포커스 같은 무료신문을 찾아 읽으며 그 날의 새로운 정보를 접해 보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기성세대나 통신비를 걱정하지 않으면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타블로이드판의 무료신문은 보다 익숙하고 편안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왔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설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해당 분야의 서비스를 진행해온 인테리어 포털사이트 ‘인스타일업 (www.instyle.com)’에서 인테리어 관련 무료신문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인스타일업’이 기획하고 있는 무료 신문 기사의 주된 내용은 인테리어 관련 정보와 인테리어 사업체에 관한 내용이다. 이를 위해 주거인테리어, 상업인테리어 전문 업체들로부터 기사작성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 중에 있다. 인터뷰를 신청할 경우 업체 소개와 함께 업체가 자랑하는 디자인이나 설계의 포트폴리오를 기사 형식으로 신문에 기재하게 된다.

무료신문 광고의 경우 일반 광고 전단지에 비해 단연 높은 구독률과 함께 기사 형식의 글들이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신청 업체로서는 신문을 읽는 독자들에게 거부감을 갖지 않고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일업의 이진우 대표는 “기존의 인테리어 관련 잡지나 온라인 매체들이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로 선뜻 다가가기가 어려웠던 인테리어 관련 용어나 내용들로 글을 도배하는 것을 지양하고, 일반인들도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인테리어 신문을 만들 계획이며 인테리어와 관련하여 주된 타깃이 되는 계층이 여성임을 고려해 패션이나 뷰티, 결혼, 육아, 연예 등의 내용도 함께 실어 신문이 종합생활정보지로 기억되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문의 배포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의 역세권 지역과 상업지역, 고층 아파트 지역 등을 위주로 배포할 예정이다. 3월 말에서 4월 초에 초판이 발간될 예정이며, 이후 업체의 광고 신청 정도와 독자들의 반응 여부에 따라 추후 배포의 빈도와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신문에 기재된 광고나 기사는 자동적으로 인스타일업의 뉴스 매체인 인스타일업뉴스(www.int-news.com)에 연동 기재되어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정보를 검색하는 독자들도 기사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럴 경우 기사의 내용이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남게 되고 인터넷을 통한 광고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어 업체로서는 일석이조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070-8624-8913

성심예건 개요
성심예건은 2008년부터 인테리어 포털사이트 '인스타일업'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에 관련된 서비스 및 국내외 인테리어 관련 정보들을 고객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 입니다. 최근에는 메타소셜커머스 사이트 '메타프라이'와 기독교 벼룩시장 '씨에이플랜'을 오픈하여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int-news.com

웹사이트: http://www.instyle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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