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운송사로 선정

- 올해로 12년 연속 공식 운송사로 선정

- DHL 블로그 및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50명에게 영화제 티켓 증정

뉴스 제공
DHL코리아
2011-03-24 09:2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오는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 2011: The 13th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 후원 계약을 체결,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활동해 온 DHL코리아는 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그 동안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될 30개국 110편의 영화 필름 및 관련 제반 물품들을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이번 공식 운송사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가방을 제공했다. 또한 DHL 고객 100명을 영화제에 초대하고 DHL의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온라인 이벤트를 펼쳐, 일반 고객들도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2011년 4월 4일까지 DHL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에 방문해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한편, DHL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HLExpressKorea)과 DHL 미투데이를 통해 4월 1일에서 4일에 걸쳐 게릴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정답을 맞춘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영화제 티켓을(1인 2매)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4월 5일 DHL 블로그와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12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서 DHL의 간소화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지역 문화활동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향후 2013년까지 여성여화제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이번 파트너쉽은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시작으로 2011년 한 해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들을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

연락처

DHL 코리아 마케팅부
커뮤니케이션스팀
진수영 / 주채은 대리
02-710-8336
이메일 보내기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