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업체들 오존제어능력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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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2005-05-26 13:32
서울--(뉴스와이어)--이번엔 오존이다.

봄철 황사가 한창 기승을 부리더니 지금은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오존의 피해를 걱정해야 되는 계절이 찾아왔다.

이에 따라 오존으로 인한 조사와 발표들도 있따르고 있다.

수도권 대기오염 조사를 주도한 강원대 이종범 교수는 서풍이 부는날 원주, 춘천 등지의 오존 오염이 심하고, 서울보다 늦은 시간에 오존농도가 높아지며, 오염원이 적은데도 서울보다 오염이 심하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환경부는 지난 13일 "해마다 오존주의보 발령일수와 발령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 여름로 인해 무더위가 첫 오존주의보가 지난 해보다 보름 가량 빨리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농도가 시간평균 0.12ppm 이상일 경우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며, 지난 해에는 156차례나 주의보가 내려졌다. 2003년의 경우는 발령횟수가 48회에 지나지 않았다.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목이 따가워지고 기도가 수축돼 숨쉬기가 어렵고 두통,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되도록 실외활동을 삼가도록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존 오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등 각종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가 최근 마련한 주요 대책으로는 천연가스 버스 보급 확대, 자동차 공회전 방지,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저공해차 도입 등 10여 가지에 이른다.

또한 산소발생기 및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는 업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스잡는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컨텍(www.iqair.co.kr)의 아이큐에어(IQAir)는 기존의 일부 제품이 오존의 발생시켜 살균 및 탈취를 하는 것과는 달리 오존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으며, 바이러스와 같은 0.1㎛ 이하의 초미세 입자까지도 99.95% 이상 제거한다. 스위스 인센사에서 생산되는 아이큐에어는 홍콩병원관리국에서 사스(SARS)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아이큐에어는 업계에서는 최초로 3년간 무상보증을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주고 있다.

공기살균탈취 분야 전문기업 스마트에어의 오존 살균탈취 청정기 '큐로'는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을 이용한 살균기능은 병원, 지하상가, 아파트 실내의 병원성 세균 및 비염,천식,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세균류와 일반적인 헤파필터로 제거할수 없는 0.3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바이러스까지도 제거할수 있다. 적외선 센서 살균감시기능, 공간 오존농도제어를 위한 오존센서, 잔류오존 제거, 필터교체 알림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샤프 공기청정기는 음이온과 양이온을 균형있게 발산하여 숲 속에서 느끼는 상쾌한 상태를 유지시켜 실내공기를 좋게 해준다.

하지만 일부제품의 경우에 오존을 발생시켜 살균 및 탈취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를 요해야 한다고 업계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컨텍 개요
(주)컨텍은 스위스 명품 공기청정기 IQAir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iqai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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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이사 02-3468-7376~7 / 에이피알플러스 김유미 02-51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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