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보험료 대안 없을까…파츠웨이코프레이션, 수입차 OEM 부품 관련 제안 눈길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수입 자동차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부분을 수리비(보험금)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수입차로부터 100원의 보험료를 받아 80원 가량을 수리비(대물 및 자차)로 지급하는 꼴이다.
이처럼 과다한 수입차 수리비용이 국내 손보사 재정악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대형보험사와 유명 수입차업체는 수리비용 분담을 둘러싸고 맞소송을 제기하는 등 수입자동차의 과도한 수리비 문제가 법적다툼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4월 국내 수입차 OEM부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츠웨이코프레이션(www.parts-way.com, 대표 손진철)은 품질이 우수한 수입차 부품을 ISO인증을 획득한 해외공장에서 국내와 해외로 공급을 주된 내용으로 금감원과 각 보험사에 프로포즈를 하고 있다.
즉, 프로포즈 내용은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이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적정마진으로 보험사와 연계된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향후 동네 카센타를 통해서 수입차 경정비 수리를 함께 진행한다는 제안이다.
공급하는 주요부품들은 판매후 1년간 보증한다. 수입차 자동차보험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수입차 수리비(부품 및 공임)가 비싸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프로포즈가 향후 보험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문의:1544-1581
파츠웨이 개요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은 BMW 벤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토요타 혼다 볼보 등 모든 수입자동차의 OEM 필터 및 브레이크패드 소모품 중심으로 부품을 공급합니다.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우수성과 파트너 벤처기업이 연구개발한 고성능 엔진 밋션오일 첨가제 몰리키스 판매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parts-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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