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합독사업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이 사업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애민편에 “혼자 사는 노인들이 함께 지내면서 서로 의지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뜻의 합독(合獨)에 착안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노인인구는 2011년 3월 기준으로 239천명으로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이 중 배우자가 없는 노인은 33천명으로 전체 노인 중 14%를 차지하고 있다.
배우자가 없는 노인들의 합독을 위해 인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및 군·구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와 함께 상담과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금년 2월부터는 노인전문가를 초빙하여 각 군·구를 돌며 노인들의 이성문제 및 합독사업 설명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상담과 순회교육결과 현재까지 206명이 상담을 했으며 이 중 165명이 행사 참가신청서를 접수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청서 접수자 중 남성50명, 여성 50명 등 100명이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될 만남의 날 행사는 3부로 진행되며 1부행사는 이용식의 사회로 기념행사와 현숙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2부행사는 참여어르신의 상대방 파악 및 참여자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로테이션 대화 및 게임 후 이어지는 3부행사는 장소를 연안부두 유람선으로 옮겨 팔미도 선상관광과 공개프로포즈 및 커플매칭으로 행사를 마감한다.
시는 10월에 “만남의 날” 행사를 한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며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상담의 날”을 마련하여 향후 어르신 및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법적, 금전적 문제 및 자녀와의 갈등해결을 위한 사후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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