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라자팍세 총리’, ‘마니아 부대통령’에게 자국어주소 기증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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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2005-05-26 13:58
서울--(뉴스와이어)--국제혁신박람회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자국어인터넷주소’에 큰 관심을 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http://넷피아; 공동대표 이금룡·이판정)는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혁신박람회’에 참석차 방한중인 스리랑카의 ‘라자팍세(rajapaksa)’총리와 콩고의 ‘아자리아 루벨와 마니아(Azarias Ruberwa Manywa)’부통령에게 지난 25일 자국어인터넷주소(이하 자국어주소) 기증서를 현장에서 증정했다.

두 정상은 최근 전세계 정보격차해소 모델로써 활발히 보급되고 있는 자국어주소와 이 솔루션의 해외진출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넷피아의 국제혁신박람회 부스를 방문했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는 두 정상에게 자국어주소 서비스 시연과 함께 해외에서의 자국어주소 추진 현황을 설명했고, 향후 스리랑카 정부와 콩고 정부의 자국어주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라자팍세 총리는 “한국의 IT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눈으로 살펴보니 놀랍기만 하다”며,“특히 넷피아의 자국어주소 기술 등 한국에서 느낀 인터넷 기술의 우수성을 스리랑카 IT산업에도 접목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부스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넷피아는 국제혁신박람회에서 대규모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각국 정부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자의 자국어로 된 인터넷주소를 입력하면 원하는 웹 사이트로 연결되는 서비스 홍보와 시연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5일까지 국내외 관람객 3천명이 부스를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라자팍세 총리와 아자리아 루벨와 마니아 부대통령에게 기증된 자국어주소는 인터넷 주소창에 스리랑카 총리 이름인 ‘라자팍세(rajapaksa)’만 치게 되면 스리랑카 총리 사이트(www.mahindarajapaksa.com)로 직접 연결되는 자국어주소 서비스이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는 “최근 터키에 조인트벤처인 ‘넷피아·터키’를 설립하고, 자국어주소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현재 넷피아는 전세계 95개국에 자국어주소 시범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이번 국제혁신박람회를 계기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와의 협력관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어 자국어주소 서비스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et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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