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금년 1월 충청남도의 기구개편에 의해 ‘식품산업담당’이 신설되면서 정부의 식품산업정책과 타시도 벤치마킹, 국내외 사례, 연구자료 등을 분석하여 수차례에 걸쳐 도내 관련 기관과의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마련하였다.
충청남도는 향후 4년간 식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화와 융·복합된 충남의 착한 식품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정하고, 2007년 기준 5조 6천억원 규모의 식품산업 매출액을 2014년까지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3조원 수준인 부가가치를 4조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도는 이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건전한 식품산업육성 △튼튼한 식품산업육성 △고유한 식품산업육성 △안전한 식품산업육성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4대전략을 바탕으로 ▲지원제도 및 R&D 기반확충 ▲식품산업 및 농식품 연계체제 구축 ▲전통식품과 향토음식의 상업화 ▲소비자 인식제고 및 홍보활성화를 추진 목표를 설정, 8대 추진영역 25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농·연·관·산 조직간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 고령화 및 웰빙시대에 맞춘 전통주, 장류 등 전통식품을 집중 육성하여 상품화를 통해 이를 표준화, 조리법,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농가단위 소규모 식품 제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자원을 활용하여 스토링텔링, 만화, RPG게임 등 문화와 융합한 “문화디자인사업”을 전개하는 등 마케팅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식품산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역의 특화품목을 집중 발굴·육성하여 식품산업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식품안전관리 강화 및 창조적 농기업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道 관계자는 “그동안 식품산업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고 인프라 구축이 미비했으나, 이번 식품산업육성 계획 수립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농업인의 자립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되고 있는 직접지원은 지양하고, 충남발전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등 기관·단체를 활용한 간접지원을 통해 식품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주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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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농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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